스팸글1. 올빼미형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어요~!!
백조 생활중인데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니지만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요즘 갈수록
취침 시간이 늦춰지고 그만큼 또 늦게 일어나고 있어요 그 전에는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 2시 전후로는 잤었는데 지금은 4시가 다 돼서 자고 12시 반이 돼서야 그것도
더 누워있고 싶은 걸 겨우 일어나요ㅠ_ㅠ 그러다보니 평소에 먹지 않던 야식도 매일
먹고 몸도 더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네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건강도 걱정돼서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은데 요즘 현대인들은 올빼미형 인간이
많다고 해서 잘 고쳐지지 않네요 그냥 이대로 생활해야 될까요~?!*ㅁ*
2. 독립해서 혼자 살고 싶어요~!!
현실은 37세에 몇 년째 백조 생활중인 취준생이라 독립은 아주 먼 훗날의
버킷 리스트지만요ㅠ_ㅠㅎ 저는 성격이 내향적이라 혼자서도 잘 다니고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데 지금은 집에 매일 엄마, 아빠와 하루 종일
있으니까 눈치가 보여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3주 전부터는 제 방에만
틀어박혀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이 저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솔직히 앞으로도 독립을 못 할 것 같아요 MBC 나 혼자 산다가 가장
좋아하는 방송인데 볼 때마다 너무 부럽네요 2023년에는 꼭 독립해서
혼자 살고 싶어요 : )
3.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제가 고양이를 무서워하다가 강아지만큼 좋아하게 된 사건이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 작은 독립영화관이 있어서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글쎄 제가 너무 무서워하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 거에요*ㅁ* 너무 무서워서
앉지도 못하고 한 쪽에 서서 영화 포스터나 엽서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무언가
갑자기 제 다리에 툭 하고 감촉이 느껴지는 거에요 그래서 아래를 보니 고양이가
다가와서 제 다리를 툭 친 거였어요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해서 깜짝 놀라서
바로 정 반대편으로 가서 의자에 앉아서 또 영화 팜플렛을 보고 있었어요
근데 또 제 무릎에 뭔가 감촉이 느껴져서 보니 어느새 그 고양이가 또 소리없이
제 옆 의자에 올라와서 다리를 제 무릎에 올려놓는 거였어요 저는 또 너무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다른데로 가려다가 고양이한테 왠지 미안해서 뒤돌아 보니
고양이가 저를 쳐다보면서 불쌍한 목소리로 야옹~ 하는 거였어요 저도 마음이 풀려서
놀아주고 싶었는데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놀아주지 못했는데
다음에 오신 여자 손님은 고양이를 잘 아시는지 다행이 계속 만져주시고
귀여워해주셔서 마음이 놓였네요 그 뒤로 집에 와서도 그 고양이가 계속 생각나고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졌답니다 : )
스팸글▪️한식요리 맛있는 요리법으로 배우고 기록하기
(이번에 당뇨진단 받으신 친정아빠위해 매일 식단관리 해드리고 반찬 만들어 드리거든요.^^ 관리 잘 해드려서 건강 찾아드리고 싶어요.)
▪️남편과 일주일에 한번정도 스킨쉽 손잡기
(대화하는것 조차 힘든 남편이지만 제가 더 다가가렵니다.ㅠ)
▪️가족여행 꼭함 가보고 싶어요.
(코로나 이유로 3-4년동안 정말 여행한번 못가보고 집콕만 했는데 부디 이번 새해는 우리 가족 넷이서 가까운 펜션, 바닷가 근처라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
스팸글1) 독서 많이 하기- 지식과 지혜를 두루 얻을 수 있고, 마음의 양식인, 독서를 많이 하고 싶어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고 싶어요.~
2) 자격증 공부- 공부하는 것을 종아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자격증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열심히 공부 하고 싶어요.~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고 하잖아요.~
자격증 공부 열심히 하고 싶어요.~
3) 운동이요.~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고,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빠질 수 없죠.~
근육량도 늘리고, 운동을 유산소, 근력, 유연성 운동
골고루 잘 하고 싶어요.~
==================================================
이렇게 3가지 버킷리스를 꼽았는데요.~
다짐을 새기고, 잘 실천하는 제가 되려구요.~
모두들 각자 가진, 버킷 리스트 잘 수행해 내시고,
올 한해,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God bless you~ Don't worry, Be happy !!~~ ^&^
스팸글저의 버킷리스트는요♡
2023년에는 일을 시작하자!
2023년에는 건강을 지키자!
2023년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자!
결혼후 아이가 생기지않아 어렵게 가지고 낳은 아이이기도 하고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살고있어서 도움받을 곳이 없어 출산과 동시에 10년동안 다닌 회사도 그만두었어요. 남편과 함께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 하루하루 열심히 키웠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 생후 약 100일쯤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청천벽력같은 일이 생겼어요.
아이가 태어난지 몇일 안됐고 출산한지 얼마 안된 뒤라 슬픔과 절망이라는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저는 혼자 육아를 꿋꿋이 해내야 했답니다.
당시엔 아이 키우느라 바쁘고 힘들기도 해서 그리움과 슬픔이라는 마음은 꼭꼭 숨기고 아이에게 웃는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했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고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어요.
주위에선 전업주부라고 하면 좋겠다, 집에 있으니 편하지않냐고 하지만 저는 제 인생과 목표, 그리고 갑자기 잃은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저도 모르게 무기력해지고 크나큰 상실감으로 마음의 문도 점점 닫게 되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한 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너무 행복한 일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날들과 직장에서 이뤄낸 나의 커리어를 모두 잃어버린것 같은 마음, 그리고 아빠께 효도한번 제대로 하지못한 죄송한 마음에 마음 한구석에 우울함이라는 마음이 자라났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다시 제 일을 시작하고 다친 제 마음을 잘 추스르고 싶어요!
사실 9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저는 어느새 경력단절녀가 되어버렸고 나이도 적지않은 편이라 재취업이 쉽지않다는 걸 알고 있어요. 힘들테지만 올해는 꼭 일을 다시 시작해서 더 늦기전에 저의 인생, 목표, 희망, 즐거움을 찾고 싶어요.
그리고 그동안의 무기력함과 상실감 그리고 오랜 독박육아로 인해 사실 마음뿐만 아니라 체력도 많이 저하됐어요.
마음이 쳐져있으니 바깥활동하는 것도 꺼려지고 집에만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운동도 매일매일 꾸준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건강도 지켜보려 해요.
잃어버린 건강도 찾고, 일도 시작해서 활기도 찾고,
아빠에 대한 그리움,슬픔도 조금씩 추스러가는 한해를 보내고 싶어요~
그래서 행복한 사람, 우리아이에게 씩씩하고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세요~^^
스팸글2023년 꼭 이루고 싶은
1.나의 버킷리스트 가족들과 여행후 포토북 포토 달력 제작하기 이제껏 일만 해오던 저 여행을 가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직접 여행도 다녀오고 여행사진집 직접 만들어보는게 저의 소소한 버킷리스트에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든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가족여행이든 혼자 여행이든 친구들과 여행이든 여행 간 사진들 많이 많이 남기고
자기 계발 운동하고 , 배워보고싶은 춤 연습하기
2. 피아노 다시 배워보기 3. 미술관 전시회 자주가기
1. 우리 가족 건강 잘 챙기고 돌보기
2. 도전과제 10가지 이루기
3. 좀 더 나를 돌아보고 사랑하기
2023년에 이루고 싶은 새해 소원이자 버킷리스트 첫번째는 우리 가족 건강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건강을 잘 챙기고 돌보는게 저의 소망입니다~
우리 아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주기를 소망합니다!
관절로 고생하시고 혈압때문에 늘 노심초사하는 엄마~ 위병으로 고생하시는 아빠~
점점 연세가 드시니 병원 갈일이 많아지고 드시는 약도 많아지시고 어떤건 병명도 어려운데 특별한 약도 없이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며 관리하고 계신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동생이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발견된게 있어서 대학병원으로 가 보라고 하셔서 정밀검사 받고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온 집안이 너무 걱정이고 침울합니다
또 사돈어른도 항암치료 받고 계신데 정말 건강이 소중하고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작년 한해를 너무 정신없고 바쁘게 보냈는데 그래서 가족들을 너무 못 챙긴 것 같아서 미안하고 반성합니다~
2023년에는 우리 가족 건강도 잘 챙기고 함께 하는 시간도 많이 가지려고 다짐해봅니다!!!♡
작년을 되돌아보니 열심히 일하며 정말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
밥먹듯 잦은 야근과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친정 부모님댁에 아이들을 맡겨두고 참 고군분투했네요
아이가 아파도 바로 달려가보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
대한민국의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녹록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던 한해였습니다...
일에 살림에 육아에 정말 슈퍼우먼처럼 보냈지만
정작 아이들을 남편을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네요
크리스마스에 작은애가 산타를 애타게 기다리니까
큰 애가 하는 말이 산타가 너무 바빠서 어쩌면 못 올지도 몰라... 하는데
산타가 엄마, 아빠라는 걸 아는 큰 애의 말이 왜 그렇게 마음이 아프던지
눈물이 핑돌면서 왜 이렇게 살았나 제 자신을 반성했는데요
휴가도 못가고 주말에도 출근하느라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는데
2023년에는 일을 줄이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지고
정말 아이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옆에서 함께 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또 잦은 야근과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어린 손자, 손녀 맡아 키워주시고
딸내미 힘들까봐 집안 청소도 해주시고 음식해서 냉장고 채워주시고...
기꺼이 저의 119가 슈퍼우먼이 되어주신 엄마~
혈압도 높으신데 관절도 안 좋으신데 아직까지도 부모님 힘들게 하는 못난 자식입니다...
더이상 친정 부모님께도 폐 끼치지 않고
더이상 힘드시게 하지 않도록 다짐을 해봅니다!!!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과 한없는 은혜~ 어찌 다 헤아리고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 무뚝뚝하게 표현도 잘 못 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뵙고 그 마음 표현하며 효도하는 착한딸이 되려고 다짐해봅니다!
한켠에 자리잡았던 욕심과 나태함이라는 못된 마음을 버리고 뉘우치고
새해에는 우리 가족 모두를 알뜰살뜰 잘 돌보며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어요!
평소에 잘 하라는 말처럼 아이들에게도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주 찾아뵙고 효도하는
멋진 엄마가~ 착한 딸이 되려고 합니다~!!!
정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매순간 나를 다그치며 바쁘게 힘들게 살았는지...
소중한 가족들도 못 챙기고 살았는지 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새해에는 내 마음속에 있는 짐을 좀 더 내려놓고 버리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많이 갖고 다 함께 외식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습니다!
특별한 소원보다도 우리 가족들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지내고 싶어요!
점점 연세 들어가시는 친정 부모님 살뜰히 챙기며 효도하는 딸이~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모두 잘하는 지혜롭고 현명한 제가 되고 싶네요~!
2023년! 우리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항상 마음으로는 가족을 제일 먼저 생각하며 1순위였지만 행동으로 표현하지 못했는데
이제 제 삶의 1순위로 우리 가족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며 사는게 새해 저의 목표이고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알콩달콩 사는게 2023년 이루고자 하는 저의 소원이자 다짐이랍니다~!♡
언제든 내가 할 수 있을때 시작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코로나를 겪게 되고 이런저런 장애물 앞에 정신이 번쩍 나면서 더이상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다~!
2023년을 계획해보면서 제 삶의 좌우명으로 삼은 말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인간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며
그런 노력을 한 다음에 비로소 하늘의 소리를 솔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시작할때 도전~! 이라고 합니다.
도전이라는 말에 설레임도 있고 두려움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내가 되는 것이 2023년의 목표이자 소망입니다~!!!
저는 지금껏 참 몸을 사리는 사람이었음을 다시한번 자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신중하고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건 좋게 얘기했을때이고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부족해서
그리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도전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게 사실입니다.
겁이 많고 자신감도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아직 한창때이고 젊은 나이지만
저는 지금껏 제 자신을 위해서 못 살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돈을 벌어야 했고 그래서 일을 해야 했기에
투잡, 쓰리잡을 할 때도 있었고 주말도 반납하고 일을 할때도 다반사였습니다.
제대로된 여행을 가본적도 없고 휴가를 언제 가보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렸기에 제 삶에 여유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과...
도전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어릴때는 평범이라는 말이 너무 흔하게 느껴져서 싫었고
마냥 좀 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갈수록 평범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저도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적당히?^^ 일을 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내 시간도 가지면서 좋은 사람들과 영화도 보고
술 한잔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삶을...
가족들과 주말에 여행을 갈 수 있는 그런 평범하지만
소소하지만 소중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게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도전이라는 말이 설레이면서도 겁이 나지만
더 늦기전에 제 인생을 정말 제대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는 걸 알기에 젊음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이제는 도전이라는 용기를 내어보려고 합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겁이 날때마다 외치며
저의 2023년 올해 목표를! 이루고픈 도전 과제 10가지를 다짐해봅니다~!
스팸글1. 다이어트 성공하기
2.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기
3. 일주일에 1번 이상 등산하기
새해에는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꼭 등산을 할 계획이예요. 코로나다 뭐다 이런 저런 핑계로 운동을 소홀히 하고 활동량이 줄어들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허리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네요 ㅠ 올 해 정말 운동 열심히 해서 심신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스스로가 되서 이쁜 옷도 맘껏 입고 자신감 되찾고 싶네요
2.영양제 거르지 않고 챙겨먹기
3.아이들에게 화내지 않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하루에 30분씩 걷기
2.요리 배우기(양식에 도전)
3.가계부 쓰기
후회없는 2023년 보내기 위해 더 열씸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려구요
프라젠트라 식구들도 달려~~~
다이어트 🍗 독서📚📖 악기배우기🪕
요알못 탈출하기
현명한 엄마되기
한달에 한권이상 책읽기
아이한테 화내지않기
2. 체력키우기
3. 돈 절약하기
2. 배우자말 귀담아 듣기
3. 배달음식 줄이기
1. 영어 회화 매일 30분이상
2. 요가 꾸준히 다니기
3. 수입원 1개 추가하기
2. 국내외 여행 1회이상 가기
3.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기
1. 몸 건강히 출산 잘하기
2. 몸조리 잘하여 올바른 체형 만들기
3. 아이들과 소통 잘하기
2. 태교여행가기
3. 출산전으로 몸무게 돌아가기
2.반복된 임신출산으로 찐.. 살도 뺄거예요 예전몸매로 돌아갈순 없겠지만요
3. 다둥이 키우다보니 화만 늘어나는것 같아서.. 올해는 더더더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요~
백조 생활중인데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니지만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요즘 갈수록
취침 시간이 늦춰지고 그만큼 또 늦게 일어나고 있어요 그 전에는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 2시 전후로는 잤었는데 지금은 4시가 다 돼서 자고 12시 반이 돼서야 그것도
더 누워있고 싶은 걸 겨우 일어나요ㅠ_ㅠ 그러다보니 평소에 먹지 않던 야식도 매일
먹고 몸도 더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네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건강도 걱정돼서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은데 요즘 현대인들은 올빼미형 인간이
많다고 해서 잘 고쳐지지 않네요 그냥 이대로 생활해야 될까요~?!*ㅁ*
2. 독립해서 혼자 살고 싶어요~!!
현실은 37세에 몇 년째 백조 생활중인 취준생이라 독립은 아주 먼 훗날의
버킷 리스트지만요ㅠ_ㅠㅎ 저는 성격이 내향적이라 혼자서도 잘 다니고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데 지금은 집에 매일 엄마, 아빠와 하루 종일
있으니까 눈치가 보여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3주 전부터는 제 방에만
틀어박혀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이 저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솔직히 앞으로도 독립을 못 할 것 같아요 MBC 나 혼자 산다가 가장
좋아하는 방송인데 볼 때마다 너무 부럽네요 2023년에는 꼭 독립해서
혼자 살고 싶어요 : )
3.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제가 고양이를 무서워하다가 강아지만큼 좋아하게 된 사건이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 작은 독립영화관이 있어서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글쎄 제가 너무 무서워하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 거에요*ㅁ* 너무 무서워서
앉지도 못하고 한 쪽에 서서 영화 포스터나 엽서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무언가
갑자기 제 다리에 툭 하고 감촉이 느껴지는 거에요 그래서 아래를 보니 고양이가
다가와서 제 다리를 툭 친 거였어요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해서 깜짝 놀라서
바로 정 반대편으로 가서 의자에 앉아서 또 영화 팜플렛을 보고 있었어요
근데 또 제 무릎에 뭔가 감촉이 느껴져서 보니 어느새 그 고양이가 또 소리없이
제 옆 의자에 올라와서 다리를 제 무릎에 올려놓는 거였어요 저는 또 너무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다른데로 가려다가 고양이한테 왠지 미안해서 뒤돌아 보니
고양이가 저를 쳐다보면서 불쌍한 목소리로 야옹~ 하는 거였어요 저도 마음이 풀려서
놀아주고 싶었는데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놀아주지 못했는데
다음에 오신 여자 손님은 고양이를 잘 아시는지 다행이 계속 만져주시고
귀여워해주셔서 마음이 놓였네요 그 뒤로 집에 와서도 그 고양이가 계속 생각나고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졌답니다 : )
두번째는 무서워서 미뤄둔 치과치료
세번째는 외식 줄이기
여행 다니기
피아노 바이엘 마스터하기
2.요리배우기
3.승진하기
(이번에 당뇨진단 받으신 친정아빠위해 매일 식단관리 해드리고 반찬 만들어 드리거든요.^^ 관리 잘 해드려서 건강 찾아드리고 싶어요.)
▪️남편과 일주일에 한번정도 스킨쉽 손잡기
(대화하는것 조차 힘든 남편이지만 제가 더 다가가렵니다.ㅠ)
▪️가족여행 꼭함 가보고 싶어요.
(코로나 이유로 3-4년동안 정말 여행한번 못가보고 집콕만 했는데 부디 이번 새해는 우리 가족 넷이서 가까운 펜션, 바닷가 근처라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행복하니깐~~^^/
고혈압약복용때문에 건강생각해서 체중줄이기
하루 만보이상걷기
**가족 여행 가기
***아이들에게 사랑 듬뿍주기
2023년도에도 건강합시다
헬스장 가기
여행 5곳 하기
독서습관 만들기
2운동습관 만들기
2.다른 누구보다 내 자신을 더 사랑하기!
3.다른 무엇보다 건강을 더 우선으로 살기!
2.3개월 동안만든 나의몸 1년내내 유지하기
3.아이들하고 기차여행 꼭 가기
탁구 배우기
아이랑 책읽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고 싶어요.~
2) 자격증 공부- 공부하는 것을 종아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자격증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열심히 공부 하고 싶어요.~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고 하잖아요.~
자격증 공부 열심히 하고 싶어요.~
3) 운동이요.~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고,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빠질 수 없죠.~
근육량도 늘리고, 운동을 유산소, 근력, 유연성 운동
골고루 잘 하고 싶어요.~
==================================================
이렇게 3가지 버킷리스를 꼽았는데요.~
다짐을 새기고, 잘 실천하는 제가 되려구요.~
모두들 각자 가진, 버킷 리스트 잘 수행해 내시고,
올 한해,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God bless you~ Don't worry, Be happy !!~~ ^&^
2) 물 자주 마시는 연습
3) 일광욕하며 걷기
2.가족 잘 돌보기
3.행복하기
2. 잘 먹기!
3. 잘 자기!
2.맛있는거 잘먹기
3.조금이라도 저축하기
2.아기의 건조한 피부 프라젠트라크림 발라서 보습으로 채워주기
3.건강하게 좋은 음식 먹기!
2. 영어공부 꾸준히 해서 스피킹실력 올리기
3. 빨리 대출갚기
매일 건강하게 운동하기
불필요한 소비자제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2.건강검진
3.앞으로 해야할일 정하기
1. 문화 생활 많이하기 2. 가족 해외여행가기 3. 자격증 취득하기
2. 한달에 4번 이상 1년에 최소 50번 영어 사용하는 외국인과 최소 100분간 프리토킹으로 대화하기
3. 니체, 칸트, 맑스 이 3명의 위대한 철학자들의 책 한 권씩 무조건 독파하기.
2. 매일매일 운동해서 체력과 몸매관리
3. 게으른 사람은 되지 않기
덕분에 이쁜 옷도 마음껏 입고, 건강을 선물받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우고 싶고요.
향상된 영어 실력으로 취업 성공까지 할 수 있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행을 자주 즐기면서
좋은 것도 함께 보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며 행복 추억, 한 가득 더했음하네요~!!
2023년에는 일을 시작하자!
2023년에는 건강을 지키자!
2023년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자!
결혼후 아이가 생기지않아 어렵게 가지고 낳은 아이이기도 하고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살고있어서 도움받을 곳이 없어 출산과 동시에 10년동안 다닌 회사도 그만두었어요. 남편과 함께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 하루하루 열심히 키웠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 생후 약 100일쯤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청천벽력같은 일이 생겼어요.
아이가 태어난지 몇일 안됐고 출산한지 얼마 안된 뒤라 슬픔과 절망이라는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저는 혼자 육아를 꿋꿋이 해내야 했답니다.
당시엔 아이 키우느라 바쁘고 힘들기도 해서 그리움과 슬픔이라는 마음은 꼭꼭 숨기고 아이에게 웃는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했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고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어요.
주위에선 전업주부라고 하면 좋겠다, 집에 있으니 편하지않냐고 하지만 저는 제 인생과 목표, 그리고 갑자기 잃은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저도 모르게 무기력해지고 크나큰 상실감으로 마음의 문도 점점 닫게 되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한 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너무 행복한 일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날들과 직장에서 이뤄낸 나의 커리어를 모두 잃어버린것 같은 마음, 그리고 아빠께 효도한번 제대로 하지못한 죄송한 마음에 마음 한구석에 우울함이라는 마음이 자라났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다시 제 일을 시작하고 다친 제 마음을 잘 추스르고 싶어요!
사실 9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저는 어느새 경력단절녀가 되어버렸고 나이도 적지않은 편이라 재취업이 쉽지않다는 걸 알고 있어요. 힘들테지만 올해는 꼭 일을 다시 시작해서 더 늦기전에 저의 인생, 목표, 희망, 즐거움을 찾고 싶어요.
그리고 그동안의 무기력함과 상실감 그리고 오랜 독박육아로 인해 사실 마음뿐만 아니라 체력도 많이 저하됐어요.
마음이 쳐져있으니 바깥활동하는 것도 꺼려지고 집에만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운동도 매일매일 꾸준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건강도 지켜보려 해요.
잃어버린 건강도 찾고, 일도 시작해서 활기도 찾고,
아빠에 대한 그리움,슬픔도 조금씩 추스러가는 한해를 보내고 싶어요~
그래서 행복한 사람, 우리아이에게 씩씩하고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세요~^^
1.나의 버킷리스트 가족들과 여행후 포토북 포토 달력 제작하기 이제껏 일만 해오던 저 여행을 가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직접 여행도 다녀오고 여행사진집 직접 만들어보는게 저의 소소한 버킷리스트에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든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가족여행이든 혼자 여행이든 친구들과 여행이든 여행 간 사진들 많이 많이 남기고
자기 계발 운동하고 , 배워보고싶은 춤 연습하기
2. 피아노 다시 배워보기 3. 미술관 전시회 자주가기
2. 주말에 아버지 따라 출사 나가기.
3. 사진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능숙자 되기.
꼭 다 이루어서 SNS 및 유튜브의 멋진 크리에이터 되고 싶습니다.
1. 우리 가족 건강 잘 챙기고 돌보기
2. 도전과제 10가지 이루기
3. 좀 더 나를 돌아보고 사랑하기
2023년에 이루고 싶은 새해 소원이자 버킷리스트 첫번째는 우리 가족 건강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건강을 잘 챙기고 돌보는게 저의 소망입니다~
우리 아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주기를 소망합니다!
관절로 고생하시고 혈압때문에 늘 노심초사하는 엄마~ 위병으로 고생하시는 아빠~
점점 연세가 드시니 병원 갈일이 많아지고 드시는 약도 많아지시고 어떤건 병명도 어려운데 특별한 약도 없이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며 관리하고 계신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동생이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발견된게 있어서 대학병원으로 가 보라고 하셔서 정밀검사 받고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온 집안이 너무 걱정이고 침울합니다
또 사돈어른도 항암치료 받고 계신데 정말 건강이 소중하고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작년 한해를 너무 정신없고 바쁘게 보냈는데 그래서 가족들을 너무 못 챙긴 것 같아서 미안하고 반성합니다~
2023년에는 우리 가족 건강도 잘 챙기고 함께 하는 시간도 많이 가지려고 다짐해봅니다!!!♡
작년을 되돌아보니 열심히 일하며 정말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
밥먹듯 잦은 야근과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친정 부모님댁에 아이들을 맡겨두고 참 고군분투했네요
아이가 아파도 바로 달려가보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
대한민국의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녹록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던 한해였습니다...
일에 살림에 육아에 정말 슈퍼우먼처럼 보냈지만
정작 아이들을 남편을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네요
크리스마스에 작은애가 산타를 애타게 기다리니까
큰 애가 하는 말이 산타가 너무 바빠서 어쩌면 못 올지도 몰라... 하는데
산타가 엄마, 아빠라는 걸 아는 큰 애의 말이 왜 그렇게 마음이 아프던지
눈물이 핑돌면서 왜 이렇게 살았나 제 자신을 반성했는데요
휴가도 못가고 주말에도 출근하느라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는데
2023년에는 일을 줄이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지고
정말 아이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옆에서 함께 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또 잦은 야근과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어린 손자, 손녀 맡아 키워주시고
딸내미 힘들까봐 집안 청소도 해주시고 음식해서 냉장고 채워주시고...
기꺼이 저의 119가 슈퍼우먼이 되어주신 엄마~
혈압도 높으신데 관절도 안 좋으신데 아직까지도 부모님 힘들게 하는 못난 자식입니다...
더이상 친정 부모님께도 폐 끼치지 않고
더이상 힘드시게 하지 않도록 다짐을 해봅니다!!!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과 한없는 은혜~ 어찌 다 헤아리고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 무뚝뚝하게 표현도 잘 못 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뵙고 그 마음 표현하며 효도하는 착한딸이 되려고 다짐해봅니다!
한켠에 자리잡았던 욕심과 나태함이라는 못된 마음을 버리고 뉘우치고
새해에는 우리 가족 모두를 알뜰살뜰 잘 돌보며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어요!
평소에 잘 하라는 말처럼 아이들에게도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주 찾아뵙고 효도하는
멋진 엄마가~ 착한 딸이 되려고 합니다~!!!
정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매순간 나를 다그치며 바쁘게 힘들게 살았는지...
소중한 가족들도 못 챙기고 살았는지 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새해에는 내 마음속에 있는 짐을 좀 더 내려놓고 버리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많이 갖고 다 함께 외식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습니다!
특별한 소원보다도 우리 가족들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지내고 싶어요!
점점 연세 들어가시는 친정 부모님 살뜰히 챙기며 효도하는 딸이~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모두 잘하는 지혜롭고 현명한 제가 되고 싶네요~!
2023년! 우리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항상 마음으로는 가족을 제일 먼저 생각하며 1순위였지만 행동으로 표현하지 못했는데
이제 제 삶의 1순위로 우리 가족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며 사는게 새해 저의 목표이고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알콩달콩 사는게 2023년 이루고자 하는 저의 소원이자 다짐이랍니다~!♡
언제든 내가 할 수 있을때 시작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코로나를 겪게 되고 이런저런 장애물 앞에 정신이 번쩍 나면서 더이상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다~!
2023년을 계획해보면서 제 삶의 좌우명으로 삼은 말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인간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며
그런 노력을 한 다음에 비로소 하늘의 소리를 솔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시작할때 도전~! 이라고 합니다.
도전이라는 말에 설레임도 있고 두려움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내가 되는 것이 2023년의 목표이자 소망입니다~!!!
저는 지금껏 참 몸을 사리는 사람이었음을 다시한번 자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신중하고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건 좋게 얘기했을때이고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부족해서
그리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도전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게 사실입니다.
겁이 많고 자신감도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아직 한창때이고 젊은 나이지만
저는 지금껏 제 자신을 위해서 못 살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돈을 벌어야 했고 그래서 일을 해야 했기에
투잡, 쓰리잡을 할 때도 있었고 주말도 반납하고 일을 할때도 다반사였습니다.
제대로된 여행을 가본적도 없고 휴가를 언제 가보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렸기에 제 삶에 여유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과...
도전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어릴때는 평범이라는 말이 너무 흔하게 느껴져서 싫었고
마냥 좀 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갈수록 평범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저도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적당히?^^ 일을 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내 시간도 가지면서 좋은 사람들과 영화도 보고
술 한잔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삶을...
가족들과 주말에 여행을 갈 수 있는 그런 평범하지만
소소하지만 소중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게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도전이라는 말이 설레이면서도 겁이 나지만
더 늦기전에 제 인생을 정말 제대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는 걸 알기에 젊음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이제는 도전이라는 용기를 내어보려고 합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겁이 날때마다 외치며
저의 2023년 올해 목표를! 이루고픈 도전 과제 10가지를 다짐해봅니다~!
하루 30분씩 운동하는게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데
사실 뭐든 꾸준히 하는건 그만큼 정신력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야 하구요
하루에 30분씩 걷기와 스트레칭이 기본적인 체력과 면역력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실천하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하루 30분씩 운동을 못 했을때는 일주일에 몰아서 해도
매일하는 것과 운동효과가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만약 하루의 운동량을 빼먹었다면
체크해두었다가 주말에라도 빼먹은 만큼의 운동량을 꼭꼭 채워서
내 건강을 위해 노력할겁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정상까지 등산하는것이 저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작은 산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산까지~
하나씩 등반에 성공해보는게 오랜 저의 소망입니다.
그리고 이것 또한 오래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건데...
수영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도 배우고 싶어요~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오래전부터 꿈이었는데
열심히 배워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에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2. 자격증 취득하기~!
자기계발을 위해서 자격증 취득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23년에 도전하고 싶은 자격증은 바리스타, 제과제빵, POP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바리스타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커피에 관련된 서적들은 꽤 보았는데 전문적으로 학원에 등록해서
수강도 하고 실전연습도 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라떼아트도 도전해서 내가 만든 커피에 이쁘고 사랑스러운 라떼아트를 더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되어준다면 제과제빵에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자격증까지는 힘들지라도 2개월, 3개월 과정반이 있더라구요
빵과 케익, 쿠키등을 내 손으로 직접 구워서
가족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이쁘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POP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일과도 여러모로 연관이 되고
또 이쁜 손글씨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활용도도 높고 참 소중하고 값진 손재주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3. 장롱면허 탈출하기
부끄럽지만 운전면허를 취득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 장롱면허 신세랍니다...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또 차를 살 형편이 못 되어서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운전대를 한번도 못 잡아봤네요
매년 장롱면허를 탈출하고픈 마음은 있었는데 마음뿐이고 실천에 옮기지 못했는데
이제 더이상 미루지 않으려고 포함시켰습니다~!
4. 독서
저는 책 읽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항상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닙니다.
그런데 일에 쫓기고 바쁘게 살다보니 여유롭게 책을 읽어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짬짬히 읽으려고는 하는데 제 성격상 그렇게 읽으니까 또 머리에 오래 남지도 않구요
책에서 삶의 지혜도 찾고 힐링도 하는 저인데...
하루에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서 그 시간에는 아무것도 방해받지 않고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1권, 한달에 4권, 일년에 50권을 목표로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5. 악기(드럼) 배우기
어릴때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저는 그 경험이 참 고맙습니다.
살면서 피아노가 저에게 준 도움이 고마움이 참 많았거든요~
꼭 피아노가 아니라도 어릴때 악기 하나 정도를 익혀두는건
인지적인 면에서도 감성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악기라는 것도 꾸준하게 노력해야 하는 것이기에
자연히 끈기도 길러지는 것 같습니다.
피아노를 배우면서 악기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그 중에서도 드럼이 그렇게 배우고 싶었습니다~!
피아노 반주를 하면서도 드럼이 있으면 괜히 건드려보고는 했는데
참 매력있는 악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퇴근하고 무언가를 배울 시간이 못 되어서 매번 엄두도 못 내었는데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드럼을 배우러 가고 싶습니다~!
드럼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어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으로 아기자기하게 뭔가를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제일 하고 싶은게 바로 재봉틀입니다~!
매번 구경만 하다가 끝내 구입을 망설였는데
예전보다 작동하기도 간편해서 금방 배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구입을 해서 연습을 해서 하나씩 기술을 읽혀 나가려고 합니다~!
집에 재봉틀이 있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봉틀로 만든 결과물들은 참 활용도가 높아서
커텐, 식탁보, 앞치마, 머리수건 등도 만들 수 있고
집안 인테리어를 하는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쓰여서 좋을 같아요
직접 구입하려고 하면 쏙 마음에 안 들때가 많은데
원하는 천만 구해서 집에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건 집에서 옷을 수선할 수도 있으니까
맡기고 하는 번거로움도 줄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특히나 아이들 옷 같은건 금방금방 크는 아이들이기에
엄마가 재봉틀로 만들어 입히면 살림살이에도 도움이 되겠죠?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인형도 만들어주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7. 요리 섭렵하기
만드는 건 좋아하는데 딱히 손님을 초대해서 만들만한 솜씨는 못 되어서
요리에 하나씩 도전을 해서 완성도 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좀 솜씨 좋다는 칭찬^^을 듣고 싶기도 하네요...
요리라는게 정말 말 그대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리도 자꾸 해봐야 늘더라구요
물론 실패도 있겠지만 장을 보면서 재료를 선택하는 것부터
하나하나 내 힘으로 해보고 싶고
한식, 중식, 일식까지...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8. 그림 일러스트 배우기
어릴적 꿈이 화가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만화책을 보면서 따로 그려도 보고 내 나름대로 일러스트를 그려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인지 한계가 부딪힐때가 많아서
실력이 늘지를 않더라구요
어릴적에 집안형편 때문에 미술학원을 다닐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미술학원 앞을 서성이기도 하고 참 한이 됐었는데
지금이라도 그림과 일러스트를 배워서
못다 이룬 꿈을 취미생활로 이루고 싶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쌓이면 캐릭터도 만들어보고 이야기까지 넣어서
나만의 일러스트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9. 여행
참 여유와 먼 삶을 살아서 제대로된 여행을 가 본적이 없습니다.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국내여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해외여행을 못 간건 여건도 안 되고 여권도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여권부터 만들고
국내여행부터 시작해서 2023년말에는 해외여행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나 혼자 떠나는 힐링여행도 너무나 가고 싶은데
먼저 장롱면허 탈출해서 차를 운전해서 떠나고 싶은게 도전을 넘어서서 소원이랍니다~^^
10.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
참 소소하고 어쩌면 너무나 평범한 일상인데 저에게는 왜 그렇게 크게 다가오는지...
퇴근하고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주말이면 가족들과 외식도 하고 여행도 갈 수 있는...
그런 소소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일상을 꿈꿔봅니다~!
친구들과도 서로 바빠서 연락이 뜸하다보면 점점 멀어지게 되는데
제가 먼저 연락하고 모임자리도 자주 만들어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버킷리스트는 좀 더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를 돌아보고 사랑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겁니다~!♡
댓글 남기신 프젠 가족분들 모두의 2023년 버킷리스트! 모두모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모두 파이팅입니다~!!!♡♡♡
2.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기
3. 일주일에 1번 이상 등산하기
새해에는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꼭 등산을 할 계획이예요. 코로나다 뭐다 이런 저런 핑계로 운동을 소홀히 하고 활동량이 줄어들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허리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네요 ㅠ 올 해 정말 운동 열심히 해서 심신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스스로가 되서 이쁜 옷도 맘껏 입고 자신감 되찾고 싶네요